BMW그룹코리아가 한 해 동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BMW·MINI 딜러사와 임직원을 시상하기 위한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24'를 개최했다.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2023년 BMW 베스트 딜러에 동성모터스, MINI 베스트 딜러에 코오롱모터스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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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BMW·MINI 딜러사와 임직원을 시상하기 위한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24'를 개최했다.

최우수 BMW GKL 판매 전시장으로는 한독모터스 서초 전시장, 최우수 BMW BEV 판매 전시장으로는 한독모터스 분당 전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MINI 최우수 전시장은 도이치모터스 용산 전시장이 차지했다.

고객 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 삼천리모터스 천안 서비스센터가 2년 연속 선정됐다. 경정비 부문은 삼천리모터스 세종 서비스센터가 올랐다.

지속 가능성 관련 경영 성과에 주목한 엑설런스 인 서스테이너빌리티 2023 부문은 동성모터스가 차지했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고객으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은 딜러사 임직원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두 함께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힘을 모은다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