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의 자회사 아띠베뷰티는 지난 11일 동국제약 출신 김민선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띠베뷰티의 진일보와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선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업의 경영 전략 수립 및 혁신적 제품 개발에 주력해 아띠베뷰티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변화하는 미용기기 시장의 동향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함으로써 아띠베뷰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띠베뷰티는 미용기기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려는 기업으로서 대표 브랜드인 홈쎄라는 특허받은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기술이 적용된 뷰티 디바이스 기기로 동종기기에서 가장 높은 20도트 출력으로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