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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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왼쪽), 김재중 라피치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효동기계공업은 금속성형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김동섭 대표는 1983년 설립(1997년 법인전환) 후 기술개발에 매진해 효동기계공업을 기계산업계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라피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음성인식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김재중 대표는 20년 이상 음성인식 분야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AI 가상 개인비서 서비스와 음성인증 AI 서비스를 주요 통신사와 금융권 콜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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