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YG엔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정식 데뷔에 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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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내달 1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를 알리면서 기대감으로 회사 주가가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 대비 4.53% 상승한 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 총괄은 이날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4월 1일 발매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타이틀 곡에 대해 “다크한 힙합 장르의 '쉬시(SHEESH)'”라며 “후렴구가 강력해서 많이 따라 하시지 않을까 싶다. 안무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은 팝스타 찰리 푸스가 직접 작업했다며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찰리 푸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팬 여러분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룹은 앞서 공개된 여섯 멤버와 함께 총 일곱명으로 꾸려진다. 4월 1일 자정 공개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한 'BABYMONS7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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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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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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