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리테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양증권의 리테일 비즈니스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 및 조직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4명의 사내 우수 리테일 세일즈 리더들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임재택 대표이사를 포함해 여의도, 송파, 안산, 인천 등 4개 리테일 센터 센터장과 부센터장, 우수 세일즈 리더 등이 참석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리테일 영업은 섬세함과 디테일이 곧 고객감동으로 이어진다”며 “리더들이 확고한 철학과 섬세함을 지닌 조직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