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PS)5 원신 기프트 번들을 20일 국내 출시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68만8000원이다.
번들에는 PS5 스탠다드 에디션(슬림 모델)과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패키지 교환 카드 바우처가 포함됐다. 번들 박스는 푸리나, 느비예트, 나비아, 리니, 리넷, 프레미네, 페이몬 등 원신 인기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패키지 교환 카드에는 코스튬 선택 상자, 명함: 축제·산 구름, 원석 800개, 영웅의 경험 10개, 모라 10만으로 구성됐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