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마천루 경쟁 뜨겁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10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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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사진=힐스테이트 가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 마천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고층 아파트는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추고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향이 강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는 입지여건도 뛰어나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아 가격 방어도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다. 준공되면 해당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일대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한다. 특히,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 (Voice Home) 등 스마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가칭/2028년 개통 목표)' 역세권 아파트로, 한밭대로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등이 있거 단지 반경 1㎞ 내에는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며, 입주 시 전 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하며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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