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휴먼 ZUA주아, 어도비 디자인 커뮤니티 Behance서 추천 작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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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Behance 작품 배지가 있는 ZUA(주아)의 포트폴리오 모습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의 하이퍼리얼리즘 메타휴먼 ZUA(주아)가 어도비가 운영하는 Behance에서 '최고의 비핸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Behance(이하 비핸스)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및 기업들이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전문 큐레이터들의 추천을 받은 작품에 한하여 분야별 스페셜 배지를 부여하고 있다. 그중 차이커뮤니케이션의 메타휴먼 ZUA는 3D Art, 모델링,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추천을 받아 최고의 비핸스로 선정되며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헤어 스타일링과 패션까지 리얼하게 구현한 디지털 기술부터 3D 스캔을 통한 캐릭터 모델링 및 모션 캡쳐 영상 등 ZUA의 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함께 공개되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들에게 환상적인 프로젝트라는 호평받았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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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ance 추천 작품 메인에 소개된 'ZUA(주아)' 포트폴리오

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는 “각 분야의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해외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에게 ZUA의 딥휴먼 기술을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라며 “차이는 메타휴먼 기술력까지 내재화한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ZUA와 같이 크리에이티브한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주아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자체 개발한 광고회사 하이퍼리얼리즘 메타휴먼으로,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 리투아니아, 브라질,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와 함께 협력해 이뤄낸 글로벌 프로젝트로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집약됐다. 언리얼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동공부터 피부 솜털, 표정, 머리카락 한 올까지 극사실적으로 구현해 론칭 당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최고의 비핸스로 선정된 ZUA의 포트폴리오는 차이커뮤니케이션 공식 비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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