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11구 가야 행복충전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응급구조 전화번호 119에서 착안한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은 복지 사각시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김해시는 위기가구 발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맡았고 휴롬은 사업비 1억원을 기탁했다.
휴롬은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구성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기 휴롬 회장은 “휴롬은 건강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