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설 연휴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진행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는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7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5만원 초과 결제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지역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단독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투숙 완료 시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고 고속버스 10%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투숙하거나 수도권 지역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총 20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올해도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국내 여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