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생성형 AI의 산업화가 화두였다면 올해는 모든 산업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트 렌드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추진되면서 국가와 기업 및 개인에 이르기까지 AI 활용은 보편화되는 추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국가와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생성형 AI 등을 이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 시장까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2월 16일(금)에 “2024년 생성형 AI 도입 및 실무/R&D 활용방안과 실제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2024년 생성형 AI 동향과 도입을 위한 로드맵 및 기업의 전략을 시작으로 신약개발/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AEC산업/신소재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를 비롯해 POSCO의 AI Inside-Out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위협의 대응전략에 이르기까지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2024년 생성형 AI 동향과 도입을 위한 로드맵 및 기업의 전략 △신 약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서의 AI 기반 최신 연구 및 실증사례 △AEC (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산업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최적, 신속한 신소재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포스코(社)의 AI Inside-Out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서의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위협의 대응전략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비즈니스 주요 흐름에 AI를 배치하고 다양한 AI 모델을 조정·배포·관리해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사업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