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2021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최다 입학생 수를 기록했으며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더 나은 온라인 교육환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을 구축했다.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실시간 전송을 통해 학습자가 여러 각도의 영상 중 하나를 직접 손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전 세계 최초로 이 시스템을 이러닝 서비스에 도입했다.
학습자는 드래그와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직관적으로 원하는 각도의 영상 전환이 가능하며, 별도로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 없이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전형을 통해 입학생들에게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위탁생전형의 경우 서울사이버대와 위탁협약을 맺고 있는 산업체 소속 임직원 또는 공무원에게 전형료 면제와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군위탁생전형으로 입학하면 재학기간 내 일반학기 수업료 50%에 해당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 지원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전형 및 장학혜택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나의 전형 찾기', '나의 장학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해 보면 된다.
또한 다양한 교내 장학금 외에도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통합 앱은 포털, 학사 학습서비스를 PC와 태블릿 및 모바일에서 동일한 교육 환경 및 사용자의 편의성과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관되고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PC와 태블릿 및 모바일 콘텐츠 강의창과 동일한 UI를 공유해 PC의 학습경험을 이어갈 수 있고 다양한 그래픽으로 학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학기부터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사용자 위치정보(GPS)를 활용한 모바일 시험관리서비스를 오픈해 모바일로 강의수강 후에 PC에서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불편함을 없애 학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통합 앱에서 제공하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챗봇 서비스로 시간의 구애 없이 24시간 고품질의 학생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입학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1:1 맞춤 설명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진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교수님과의 전공심화 상담, 1:1 개인별 맞춤형 입학 상담, 캠퍼스 투어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궁금증 해결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입학하시는 분들 모두 최고의 교육을 누리실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26일까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