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LA까지 6시간 걸리는
여객기가 곧 나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X-59'.
미 항공우주국(NASA)과
록히드마틴이 공동 개발한
'조용한 초음속기'입니다.
사실 '소닉붐'으로 인한
소음 문제 때문에
초음속 항공기의
상용화가 늦어졌죠.
그런데 'X-59'는
시속 1490km 속도로
자동차 문을 닫는 수준인
75dB(데시벨)의 소음만 내기에
상용화가 앞당겨진 겁니다.
소닉붐을 일으키는
충격파를 최소화하도록
기수는 뾰족하고 길게 설계했고,
조종석 전방 유리창도 없앴습니다.
대신 '외부 카메라'를 달아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전방을 보고 조종하게 되죠.
록히드마틴은 이 'X-59' 모델을
승객 44명을 태울 수 있는
상용 모델로 개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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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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