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스, AI 포토 시스템 '픽제너' 활용한 셀프 포토 키오스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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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스가 픽제너를 활용해 셀프 포토 키오스크 신제품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모어스

모어스가 '픽제너'를 활용해 셀프 포토 키오스크 신제품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제너는 모어스가 개발한 생성형 AI 포토 시스템으로, 고객의 얼굴 특징을 분석해 최적의 이미지 보정과 조명 및 가상의 배경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전문적인 조명과 배경 설정 없이도 고품질의 포토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필터와 효과로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사진을 제공한다.

셀프 포토키오스는 모어스가 공급중인 ODM 브랜사 유통사를 중심으로 우선 출시 예정이며, 2월부터 일부 브랜드 매장에서 로케이션 테스트를 통해 3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상안 모어스 대표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며 “오프라인에서도 생성형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로케이션 기반 포토 메타버스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어스는 픽제너를 비롯해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다.

AI포토 셀프키오스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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