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이강만 전 파수 총괄 부사장 영입…글로벌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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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만 S2W 신임 사업총괄 사장.(S2W 제공)

S2W가 이강만 파수 전 마케팅총괄 부사장을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강만 신임 사장은 미국 아이오와대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재직하며 뉴욕과 서울에서 해외 마케팅 경력을 쌓았다. 2000년부터 티맥스소프트에서 12년 동안 전략마케팅 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2022년까지 8년간 파수에서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미국과 동남아 사업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S2W는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시장에 연이어 진출했으며, 아시아 보안 시장의 허브인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상덕 S2W 대표는 “S2W 기술력과 열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리드해 주실 사령탑을 모시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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