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텍은 본사 황경석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문구와 함께 참여 인증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황 대표는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ICT 전문기업으로서 엠스텍만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건강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엔비웨어 윤진섭 대표를 추천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