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놓고 달리는 심야 자율주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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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심야 이동수요가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9.8KM에서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번)운행을 시작한다. 심야A21번은 평일 오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 10분까지 운행한다. 4일 밤 심야A21 버스가 첫 운행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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