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내년 1월 열리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항공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1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자를 위한 케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마이콘티넨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콘티넨탈 대리점에서 콘티넨탈 타이어 4본 이상 구매 후 앱에서 타이어를 등록하면 응모권이 제공된다.
콘티넨탈은 201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 공식 타이어 파트너 겸 타이어 독점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AFC 아시안컵도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추첨을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경기 관람권 2장, 카타르 2인 왕복 항공권(1명) △카타르 아시안컵 공인구(3명) △BHC 후라이드 치킨(2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