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한국정보기술단 대표가 2004년부터 국방·정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690건의 감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사이버 전자관리 및 모의훈련, 디지털플랫폼정부 업무 효율화에 필요한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스마트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해군전술C4I체계 성능개량사업,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성능개량 사업, 공군전술C4I 체계 성능개선 사업 등의 감리를 성공적을 수행해 국방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국철도공사 고속철도 전철 전력설비 유지관리 업무 혁신과 충청남도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등 성공에 힘썼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