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벨(대표 김종균)이 지난 27일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종균 대표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벨은 지난 2015년 설립돼 국내외 유수의 ICT 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위한 SW 테스트 서비스, 컨설팅, DevOps환경 구축, 테스트 자동화(TestOps), AI 학습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균 티벨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정부의 청장년 일자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방향에 따라 사회적 기업으로써 공공기관, 대학 등과 MOU를 통해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인재 저변 확충 등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임직원들이 직장 내에서의 즐거움과 행복과 성장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SW 테스트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벨은 2023년 하반기에 국내 최초 구독형 품질 보증 플랫폼인 'T-ASSI(티어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다수의 고객사에 최적화된 SW 테스팅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서비스 오픈을 지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