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온가족 TV 앞에 모여 게임 플레이 '삼성 게이밍 TV'

지난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대한민국 프로팀인 T1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결승전이 열리는 고척 돔경기장 입장권 순식간에 매진됐고,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 수만명이 광화문에서 거리응원을 하는 장관을 펼쳤다.

게임 산업 조사 업체 DFC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게임 인구는 약 37억명으로 세계 인구 중 약 5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될 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게임 인구도 많아졌다.

게임 인구가 많아지면서 게임을 즐기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TV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늘고 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게임 시장에서 삼성 TV는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과 차별화된 게이밍 허브로 게임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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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밍 TV 이미지.

◇Neo QLED로 게임을 새롭게 즐기다

삼성전자의 주력 TV 제품라인인 Neo QLED TV는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로 완벽에 가까운 밝기 제어를 할 수 있다. 화면 가장 어두운 곳부터 가장 밝은 곳까지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 4K'의 20개 뉴럴 네트워크가 원본 콘텐츠를 4K로 업스케일링해 화질, 해상도, 사운드를 최적화한다.

삼성 OLED TV는 '퀀텀 HDR OLED+'로 탁월한 밝기와 압도적인 명암비를 구현하고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해 깊이감 있는 화질을 통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OLED TV 역시 20개의 뉴럴 네트워크가 4K로 업스케일링 및 화질 및 사운드를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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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QLED 4K 게이밍 TV QN90C 콘셉트 이미지

게임 매니아가 바라는 그래픽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이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삼성 TV는 생생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게이밍 성능의 진화를 거듭했다. Neo QLED 와 OLED TV는 리얼 4K 144Hz를 지원하는 '모션 터보 Pro' 기술로 선명한 영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화면 전환이 빠른 FPS나 레이싱 게임에서 빛을 발한다. 또한 'AMD FreeSync 프리미엄 프로' 기술로 화면의 밀림이나 끊김 현상 걱정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 TV는 화면 비율을 21:9, 32:9로 설정할 수 있고, 울트라 와이드 뷰 상태에서도 멀티뷰 기능이 지원되어 넓은 화면에서 게임과 동시에 공략법도 확인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게임바 3.0'으로 다양한 게이밍 설정을 디테일하게 할 수 있고, 게임 내 미니맵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미니맵 확대', 미니맵을 모니터, 태블릿 등 다른 화면으로 공유해서 볼 수 있는 '미니맵 공유', 슈팅 게임에 최적화된 '조준점 표시' 등이 강화돼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4개의 'HDMI 2.1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게임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고 원하는 게임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 콘솔 없이 TV로 즐기는 게이밍 허브

게임 시장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것은 클라우드 게임 유저가 빠르게 늘어나는 점이다. 게임 시장 조사 업체 뉴주에 따르면 전 세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22년 23억 달러에서 2025년 81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TV만의 차별화된 게이밍 허브는 별도의 콘솔 게임기, 다운로드 없이 TV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등 수백 개의 인기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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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TV로 '게이밍 허브'를 이용하는 모습.

게이밍 허브는 게임 앱뿐만 아니라 최근 실행한 게임, 추천 게임, 게임 관련 동영상, 인기 신작의 트레일러 등 관련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이용하듯 TV의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없이 저장 공간을 할애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게임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2027년에는 전 세계 게임 소비 지출이 215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유료 텔레비전 방송과 영화보다 높은 금액이다. '보는 TV'에서 '보고 즐기는 TV'로 진화한 삼성 TV는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게임 옵션과 더 즐거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홈 게임을 보다 크고 선명한 화질로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게임 마니아에게 최적의 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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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퀀텀 매트릭스'로 완벽에 가까운 밝기 제어를 할 수 있는 Neo QLED TV.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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