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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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가두 모금 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30일 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주말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지로 보낼 자선냄비, 카드결제기 등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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