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트랜스퍼 '집으로환전'을 네이버 N트래블클럽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집으로환전은 고객의 집,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로 환전한 외화 봉투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CU 편의점에서도 수령 가능하다.
유트랜스퍼는 네이버 N트래블클럽 고객에 한해 달러, 유로, 엔화 3개 통화를 최대 100% 우대율로 제공한다. 빠르면 영업일 기준으로 신청일 다음 날 외화 봉투를 받아볼 수 있다.
이재표 대표는 “집으로환전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 환전을 할 때도 편안함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고민했다”며, “고객에게 해외 여행 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트랜스퍼는 롯데면세점, 노랑풍선, 카모아, 와이파이도시락, 공항철도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 시 필요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