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협업툴 티그리스를 신규 도입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티그리스를 최초 도입하는 기업은 메신저와 캘린더가 포함된 기본 서비스부터 이메일, 전자결재, 화상회의, 드라이브, 인사·근태관리 등 티그리스 주요 기능을 월 5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년 간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오는 2024년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티그리스 공식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기본 서비스 30일 무료 체험도 제공한다.
타이거컴퍼니는 프로모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능을 골라 합리적인 요금제를 구성할 수 있도록 1대 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입 후에는 기업별 맞춤 교육을 실시해 조직 구성원들의 빠른 적응을 지원한다.
티그리스는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협업 도구다.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타임라인 방식을 적용했고, 서비스 간 강력한 연동으로 효율적인 업무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용자는 여러 서비스를 오갈 필요 없이 티그리스 하나로 협업해 효과적으로 업무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기존 그룹웨어와 협업툴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기적인 업무와 빠른 소통을 가능하게 한 점이 티그리스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피드 등록' 버튼을 누르면 수신한 이메일이나 전자결재 문서를 부서 또는 프로젝트 커뮤니티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개인 메일함에 흩어져 있는 이메일을 뉴스피드에 공유함으로써 빠른 소통과 업무 지식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티그리스는 각 기능을 국내 조직의 특징에 맞게 최적화했다. 핵심 기능인 전자결재의 경우 조직도 기반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합의·참조 등 결재자 설정, 보안문서 설정, 결재문서 연결 등 결재 프로세스에 따라 세부 기능을 구현했다. 사용자는 연동 기능을 통해 전자결재에서 승인된 연차가 커뮤니티에 자동으로 공유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객에게 필요한 외부 서비스 연동도 지원한다. 전자결재와 뉴젠케이렙 솔루션의 지출결의서를 연동해 회계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조직의 협업에 최적화된 티그리스는 다수 민간 기업과 행정·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누적 사용자 20만 명 이상을 돌파했다. 타이거컴퍼니는 티그리스 하나로 경영진부터 실무진까지 더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김범진 대표는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협업툴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들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돕고, 티그리스로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미 공공과 민간의 많은 조직이 티그리스 도입 후 업무 생산성 및 협업 문화 개선을 경험한 바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업무와 소통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