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은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금융' 부문 중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제연합(UN) 산하 유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서 매년 기업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다.
우수 사례 소개이 대해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6월 UNGC 가입 이후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비전, 목표, 거버넌스 수립 △글로벌 자동차 금융사로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중장기 관리체계 구축 △친환경차 금융상품 및 충전기, 배터리 등 친환경 모빌리티 금융상품 출시 등 ESG 경영 활동을 진행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