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선택에 중요한 건 주거시설… '라포르테 세종'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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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 세종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 경기 회복의 온기가 돌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과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바닥 인식이 생겨나면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도 상승 기류에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매매거래량을 살펴보면, 올해 1월 2만 5761건이었던 거래량이 지난 8월 5만 1578건으로 상승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렇게 주택 매매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주거환경 등을 모두 갖춘 입지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주택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첫째도 둘째도 입지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입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탄탄한 개발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입지는 주거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아 항상 주목받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입지로 세종시를 꼽을 수 있다.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규모 등을 정한 국회 규칙안도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면서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양상이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제2 대통령 집무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세종 공동캠퍼스, 한국개발연구원 등이 들어서 지역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탄탄한 입지를 갖춘 세종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50년 전통 종합건설회사 건영이 공급하는 '라포르테 세종'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하는 '라포르테 세종'은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총 127가구 규모로 테라스형 54세대 (△T1타입 18세대, △T2타입 18세대, △T3타입 18세대), 단독형 73세대를 갖췄다.

'라포르테 세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입지와 교통환경, 주거환경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에는 해밀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여기에 자녀들의 안전 사고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전세대 주차장을 지하화한 '차 없는 지상 공간'도 도입했다. 또, 테라스를 활용해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기쁨들 근린공원과 원수산 습지생태원, 근린공원 등이 있고 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보안 시스템도 갖춰졌다. 여기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주민쉼터 공간과 산책로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라포르테 세종'은 새 입주자 맞이를 위한 특별 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2년간 살아 본 후 매매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이 단지는 완공이 된 상태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여 도심 속 전원과 같은 생활을 계약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과 주거환경,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라며 “이러한 입지는 주택 거래도 활발해 미래가치로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샘플하우스는 '라포르테 세종'이 위치한 세종특별시에 마련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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