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패션, 게임업체, 스포츠브랜드, 식품업체, 유통기업, 연예인, 대기업, 명품브랜드들의 최대 마케팅 공통사는 바로 팝업 스토어다.
팝업스토어가 현재 마케팅의 중요한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리 제품을 써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다가가 소비자들의 성향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브랜드들은 서로 앞다퉈 팝업스토어를 오픈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연예인 신곡 발매에도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당연히 많은 기업들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 보며 마케팅 기획을 진행한다.
하지만 팝업스토어의 운영 미숙으로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일도 많아 지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하다 보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하지만 급하게 진행하면 여러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준비해 할 것들이 많다. 특히 방문객들 예약 입장 판매 홍보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되는게 가장 좋다. 기존에는 입장이나 할 때 번호표를 주며 대기를 진행하고 일일이 확인 하다 보니 이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카카올리는 이런 문제점에 솔루션을 제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올리는 카카오싱크를 활용하여 고객 입장 관리를 카카오 아이디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다. 입장시 번거러움을 없애고 고객이 굳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이 번호를 부여 받아 남은 시간을 알 수 있다.
카카올리 담당자는 “카카올리가 개발 되었던 것은 첫번째가 고객편의이다. 최근 팝업스토어가 활성화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보다 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올리를 이용하면 더욱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