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아코어의 첫 독립콘텐츠 '로아즈(ROAZ)'가 네이버 웹툰, 카카오 페이지 연재에 이어 카카오픽코마의 디지털 만화 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앱마켓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이다. 로아코어는 웹툰 로아즈를 10월부터 픽코마에 연재하고 있다.
로아즈는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비밀을 가진 외계 로봇과 소년병으로 키워진 미래의 지구 소년 이야기를 담은 스페이스 세계관 배경의 웹툰이다. 로아즈 세계관 내에는 '로아'라는 원펀맨급 먼치킨 캐릭터가 존재한다. 로아는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최대 에너지 로아크론의 수호자다.
로아즈에는 이밖에 사신, 무명급 안드로이드와 옌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은 다양한 메크라로 이동하며 모험을 펼치게 된다.
로아코어는 로아즈의 인기 장면을 NFT로 구현해 로아코어 홀더 및 로아즈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모티콘과 굿즈 등도 기획 중으로 7월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국내 팬들은 물론 로아즈만의 매력과 재미를 선보여 신규 독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웹툰 IP를 활용하여 다방면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