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TS,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 성료

Photo Image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이하 델)의 공식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대표이사 홍정화, 이하 다올TS)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세미나를 통해 XE9680을 소개했다. 델 최초의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NVIDIA)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한 제품이다.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갖췄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 2개와 8개 엔비디아 GPU를 결합해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최근 다올TS와 MOU를 체결한 엔비디아(NVIDIA)의 퀄리파이드 SP(Qualified Solution Provider)인 메이머스트가 발표에 나서 다올TS와 함께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 오퍼링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통해 델 인프라와 엔비디아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계획이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기술 전환점을 함께 고민하고 AI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자리”라며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며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