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 홀에서 제 2회 ‘2023 울트라콜 심포지엄’ UVWAF(Ultra V Wold Aesthetic Forum)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관련 업계 국내 의료 전문가들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싱가폴, 호주, 이라크, 아르헨티나 등에서 온 해외 의료 전문가 50여명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이날 행사 때 울트라브이 모델 한채아가 참석해 축하말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회사측은 한채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를 포함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활동하는 Ultra V Woccam Dr’s인 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 바로미의원 유재욱 원장, 에이엘의원 박경율 원장이 최근 K-뷰티 트렌드로 급상하고 있는 4세대 자가콜라겐 더마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시술테크닉과 새로운 기술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태국에서 온 의료진 Vorapot Siramangkhalanon Dr. ARM과 Natthawan Kruthamas Dr. NONG이 강연자로 나서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설명 및 임상결과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 연구해왔던 자료와 시술법을 영상으로 조합,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강연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K-뷰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울트라콜(UltraCol)’을 통해 아시아의 또 다른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2023 울트라콜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분들과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된 ‘2023 울트라콜 심포지엄’ UVWAF(Ultra V Wold Aesthetic Forum)는 전 세계에서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울트라브이(UltraV)의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을 토론하는 세계 미학 포럼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시작해 태국 방콕, 홍콩, 베트남 등에서도 개최됐으며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