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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산·첨단산업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

이 때문에 K-방산 수출에 관해 긍정적인 소식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도 깊은 관심을 보인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인 '천궁-2'의 수출 여부도 관심거리입니다.

천궁-2는 고도 20km, 사거리 50km에 있는 미사일과 항공기를 100% 명중률로 요격할 수 있어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죠.

미사일 1발당 가격은 패트리엇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중동 전역에 미사일 요격 무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K-방산은 빠른 무기 납품 속도, 합리적 가격, 그리고 뛰어난 성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번 순방에서도 좋은 소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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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