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축구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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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Klook)이 독일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의 2023-2024 시즌 홈경기 티켓을 한국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여행객은 클룩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시즌 경기를 한국어로 쉽게 예매할 수 있다.

클룩은 유럽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2023-2024 시즌 티켓도 OTA 최초로 제공한다.

클룩의 유럽 축구 상품은 모두 구단 인증 공식 티켓 제공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정식 티켓만을 취급한다. 티켓의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영국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스페인 라리가(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리그앙(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대표 리그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영국과 스페인 리그 명문 구단의 스타디움 투어도 예약 가능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은 해외 스포츠 경기 직관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쉽고 안전하게 공식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여 왔다”며 “유럽 축구 경기 관람은 여행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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