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범정부 콘트롤타워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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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자료=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고 첨단기술과 바이오헬스간 융·복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설치하는 대통령 훈령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바이오헬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보건의료기술 등의 제품·서비스 관련 업무가 부처·분야·단계별 칸막이로 막혀 정부 정책이 분절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보건복지부를 포함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질병관리청 등 12개 정부 부처장과 현장·학계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범정부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기술개발, 제품화, 보험등재, 시장진출 등 전주기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집중 검토·심의할 예정이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다음달 중 1차 회의를 개최해 시급한 안건부터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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