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IT 운영환경의 보안·안정성·효율성·확장성 극대화시켜
필라넷(대표 김상규·박세화)은 통합 기술지원 서비스(이하 FTSE 2.0)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FTSE 2.0(Feelanet Technical Support for Enterprise)'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버 제품군, 오피스365, M365 등 자체 구축형인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 기술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필라넷은 임직원 185명 중 약 70%가 엔지니어다. 인프라 시스템 구축 및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및 M365 부문에 다양한 자격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FTSE 2.0을 이용하면 필라넷 기술서비스센터를 통해 사내 IT운영환경의 각종 장애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화는 물론 온라인 및 온사이트로 24시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정확하고 빠른 대응체계를 갖췄다. 필라넷 전문 컨설팅그룹이 제공하는 진단 및 분석, 결과 보고서,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 및 패치 정보 제공 등 세심한 고객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필라넷 관계자는 “필라넷 기술지원 서비스는 연평균 25%의 성장률로 연간 약 100여 건의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면서 “기존 인프라 시스템과 인터페이스에 필요한 기반 기술과 지원조직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라넷은 2005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MS 최우수 파트너상을 받았다. 2012년 한국MS BPIO 베스트 파트너상,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컨설팅 서비스 우수 파트너상, 월드와이드 파트너 콘퍼런스 최우수 파트너상 등을 연속 수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FTSE 2.0 소개서는 필라넷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