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온라인 클래스 운영
오는 12월까지 구매 금액별 사은 혜택 제공

삼성스토어가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인 및 군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삼성스토어 코딩스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코딩스쿨은 고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인 '삼성 컬처랩'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의 제품을 활용해 과학과 코딩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군의 날 기념 삼성스토어 코딩스쿨은 오는 21일과 22일 각 2회에 걸쳐 지점별 총 4회로 진행되며, 클래스별 최대 20명의 어린이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인 및 군무원은 10월 17일까지 삼성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여부는 10월 19일에 안내한다.

이번 클래스는 군인·군무원의 거주율이 높은 삼성스토어 대전과 삼성스토어 진해에서 운영되며, '빛의 굴절을 이용한 더 프리스타일의 모형 키트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이 어려운 군인·군무원 자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클래스도 진행한다. '터치스크린의 원리를 통해 갤럭시탭 모형 만들기'로 오는 29일 총 3회로 운영된다. 클래스별 정원은 70명으로 신청 일정과 방법은 오프라인 클래스와 동일하다.
또한 공무원증 지참 후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삼성스토어 행사점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창희 삼성전자판매 마케팅팀장 상무는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군인·군무원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