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04/news-p.v1.20231004.9f4a0243201f4250b340cf12923187c5_P2.jpg)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15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전산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산 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전산점검 시간동안 중단되는 업무는 △카카오뱅크 앱·홈페이지 이용 불가 △체크카드 국내 및 해외 이용 불가 △자동화기기(CD·ATM) 이용 불가 △입출금·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불가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카카오뱅크 거래 불가 △고객센터를 통한 상담 및 업무 처리 불가 등이다.
중단 시간은 15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작업 진행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산시스템 정기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