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7일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국민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회장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을 추천했다.
김 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우리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면서 “호반그룹도 올해 추석 선물로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지난 7월 구내식당에서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