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유창성, 어휘력, 이해력, 문법 등 세분된 평가 기술 탑재
비대면 영어 면접 & 토익스피킹 / 오픽 테스트 inEAR
에듀스(대표 박수한)는 3년 전 코로나19로 취준생의 영어 말하기 및 토익스피킹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던 inEAR가 오픽테스트(OPIc)와 학습자의 영어 실력에 대한 발음, 유창성, 어휘력, 이해력, 문법 세분화 평가기술을 탑재해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inEAR는 AI 기반으로 토익 스피킹, 오픽 테스트와 영어 면접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본인의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inEAR는 더욱더 고도화되어 기존 발음, 문법, 이해 등 3가지 평가 측정에서 어휘, 유창성 등 2가지 평가 측정기준이 추가되어 총 5가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또, 응시자의 발음 중에서 점수가 낮은 어휘와 잘못된 문법을 표시하여 자기주도학습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면접을 앞둔 취준생의 경우, inEAR를 통해 원어민 강사나 과외 등의 고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본인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어 더욱 쉽게 영어면접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토익스피킹, 오픽 등의 인증영어시험 응시를 위해 비싼 응시료를 감내해야 하는 응시생에게도 inEAR는 시험과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실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세한 결과를 통해 향후 학습 방향을 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수한 에듀스 대표는 “오픽과 토스를 포함한 영어 말하기 시험 결과를 보고도 어떤 것을 학습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취준생의 학습을 돕고자 inEAR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국내 대기업이 점점 영어 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영어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기존 원어민 영어 인터뷰가 아닌 inEAR를 사용하여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기업에서도 관심이 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