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감독과 선수 16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감독 진순기 수석코치와 최민호·문성민·이시우 선수 등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 14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행사는 현대차증권과 최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을 위해 준비됐다.
자산 관리 전략을 주제로 1부에는 김정훈 상품전략실장이 맞춤형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산 관리 노하우를 강연했다. 2부에는 김태구 강남프리미어PB센터장이 선수들과 감독을 위한 소득 주기 맞춤형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지난 7월 오픈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어 자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VIP 특화 점포다. 자산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매월 2회 이상 VIP 고객 대상 문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강성모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전무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소득 창출 시기와 소비 시기가 불일치하는 선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의 실제적인 니즈에 맞춘 맞춤형 자산 관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