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드 애자일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 애자일 교육 사업 지속적으로 성장
스케일드애자일사와 손잡고 국내 SAFe 교육 시장 견인, 애자일 교육 커리큘럼 개발 확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스케일드 애자일 프레임워크(Scaled Agile Framework, SAFe) 교육 수강생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스케일드 애자일 프레임워크는 대규모 애자일 팀을 지원하는 세계 시장 점유율 53%에 달하는 프레임워크로, 포춘 100대 기업의 70%가 활용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SAFe를 개발·공급하는 스케일드애자일(Scaled Agile)의 국내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Scaled Agile Silver Transformation Partner)로 지난 2020년 파트너십을 맺고, 교육 센터 '열린기술공방'을 통해 국내 SAFe 확산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해왔다.
대규모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자 하는 대형 SI회사, 그룹 차원에서 SAFe를 도입한 한국 내 자회사,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SAFe 교육을 진행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스케일드애자일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국내 애자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SAFe 프랙티스 전문 컨설턴트(SAFe Practice Consultant, SPC)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SPC 6 (Certified SAFe 6 Practice Consultant) 과정을 스케일드애자일 한국 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SAFe를 구현(Implementation)할 수 있는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국내에도 수요가 많았으나, 지금까지는 국내에 교육 기관이 없었다.
열린기술공방에서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동시 통역을 제공하는 SPC 강의를 시행했으며, 오는 11월 또다른 SPC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애자일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전담 조직인 AX(Agile Transformation)팀을 구성하고, 애자일 사업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향후 애자일과 연관이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데브옵스(DevOps),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등과 연계된 새로운 교육 과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일 애자일 컨설팅 고문은 “SPC 자격을 갖춘 8명의 애자일 전문 코치진이 다양한 SAFe 교육 강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큰 경쟁력이다”고 설명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첩한 조직·문화·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변화된 업무 형태에 맞게 고객의 실질적인 애자일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자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전문 애자일 코치로 구성된 서비스 전담 조직인 AX(Agile Transformation)팀을 구성하고, 소규모 팀부터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까지 조직 규모에 맞는 맞춤형 애자일 전환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Atlassian Cloud Specialization)을 취득한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Atlassian Platinum Partner)이자 화이트보드 도구인 미로(Miro)의 국내 독점 공식 파트너사로 글로벌 협업 도구의 판매·기술지원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