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과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헌혈 캠페인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애큐온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회에 전달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맺고,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2회씩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했다. 현재까지 애큐온 임직원 총 219명이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