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질 개선에 앞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롯데카드는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1504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0%(85명)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디지로카' 강화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직무 채용을 늘렸다. 이외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제도를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