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시즌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1년 단 네 번 열리는 올리브영 대표 할인 행사다. 이번 올영세일은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부터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과 각종 위생용품 등을 선보인다.
'신상 특가'를 통해 올해 올리브영에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와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늘의 특가', '100개 특가'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를 겨냥해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브랜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 에디트'를 통해 △헤라 △프리메라 △에스티로더 △숨37 △정샘물 △크리니크 △바비브라운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집약한 대표 행사”라며 “가을 트렌드를 총망라한 이번 올영세일에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체험하고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