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제1회 농수산 식품 시제품제작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육은 농수산식품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기창업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농수산식품·바이오활성소재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일 가공식품 제조 등) 체험교육 및 실습 가공제품 개발전략 특강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전남창경센터 농수산식품 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민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에게나 쉽게 메이커 문화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전남의 명실상부한 농수산식품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정범 센터장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창의적인 체험 아이템으로 혁신적인 탐구와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메이커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