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베니트가 강이구 대표와 MZ세대 직원이 함께하는 소규모 토크쇼 '베니톡(BENITALK)'을 개최했다.
베니톡은 올해 취임한 강이구 대표가 신입사원을 비롯한 20~30대 직원과 일상생활에서부터 회사경영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최고경영자(CEO)와 MZ세대 직원들이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베니톡은 '일상톡(TALK)'과 '회사톡(TALK)'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서로의 개인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일상톡 세션에서는 MBTI 성격유형, 재테크 노하우,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인상적인 여행지 등 다채로운 질문이 오갔다.
회사톡 세션에서는 CEO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어려움, 번아웃 시기와 극복방법 등 회사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눴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