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오픈... 1호 고객은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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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사진=요넥스 골프

요넥스가 서울 송파구에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를 21일 오픈했다.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에서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골프 클럽 전시 및 무료로 시타할 수 있는 공간과 피팅, 프라이빗 레슨, 연습,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강남구에서 운영하던 스튜디오는 영업을 종료했고 송파구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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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홍보대사 박세리 감독과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헤드 프로 서범식 프로. 사진=요넥스 골프

박세리가 스튜디오 오픈 1호 손님으로 방문해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았다.

요넥스 골프 담당자는 “최근 요넥스 골프에 대한 문의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매장을 리뉴얼 하게 됐다”며 “넓은 공간에 GC QUAD와 함께 QED 시뮬레이터를 동반 설치해 정확한 데이터로 테스트 및 피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1일에는 오픈 기념으로 프로골퍼 임진한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정미예 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