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크립토택스, 가상자산 세금 처리 편의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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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세금 서비스 플랫폼 '크립토택스'의 운영사 더블엑스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밝혔다.

크립토택스는 국내 유일 가상자산 세금 신고 플랫폼이다. 국내외 거래소와 지갑 주소를 연동해 자산내역을 확인하는 동시에 추출한 취득가액을 통해 가상자산 세금 정보를 제공한다.

포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에 대비해 투자자들의 세금 처리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포블의 유저들은 앞으로 코인 과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그동안 유저들이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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