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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셀바스헬스케어가 2일 장초반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셀바스헬스케어(208370)는 전 거래일 대비 18.27% 상승한 1만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지분 투자한 이스라엘 디지털 치료기 회사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초음파 솔루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혀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심장 초음파 가이드를 제공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지난해 상반기 셀바스AI, 울트라사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AI 초음파 의료시장 및 AI 원격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AI 심장초음파 솔루션의 FDA 승인 획득 소식이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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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