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가 2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프라(OFFLA) 역삼점에서 'Alice NFT 한국 전시회'를 Gate Web3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Alice NFT 한국 전시는 '이 공간에 방문하는 사람이 현실의 나를 완전히 끄고(switch off) 진정한 나를 켜는(switch on)'이라는 아이디어로 기획됐으며, '일상을 뒤로하고 예술에 대한 잠재된 관심을 발산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오프라 역삼점 1층에서는 Alice NFT 디지털 아트를 지하 1층에는 원화 및 아트 판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오프닝 예정인 2일에는 'Alice와 함께하는 Gate 자선 프라이빗 파티'가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Web3 유저, DJ 등이 참여한다. 이날 자선 프라이빗 파티에는 비영리단체 Gate를 통한 자선모금 및 Alice와 NFT 커뮤니티 간 AMA(Ask Me Anything)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관계자는 자선 파티 중 추첨을 통해 Alice NFT 프린트 3장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허국현 갤러리K 대표는 “오프라(OFFLA)에서 NFT, 미디어 아트 등 새롭고 혁신적인 예술, 문화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갤러리K가 오프라를 통해 한국시장의 디지털 아트 발전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라는 기대평을 남겼다.
전시기간 내 'Alice NFT 한국 전시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