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수임 동의 절차 폐지…오신고율 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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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고객에게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거나 불편함을 주는 요소를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수임동의 절차 개선 개인정보 및 정보 보호 강화 서비스 오신고율 0%에 중점을 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에서 수임동의 절차에 대한 고객의 불편함이 있음을 인지, 5월 정기 신고부터 수임동의 절차를 개선해 프로세스에서 제외했다.

자비스앤빌런즈의 알고리즘 구축 및 기술 고도화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삼쩜삼 서비스의 오신고율을 0%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쩜삼 서비스는 오신고율 0.004% 미만을 유지하며 높은 정확도를 구사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가 납세자를 위해 존재하고 오직 납세자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삼쩜삼의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은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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